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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ck DBD] Review~~!!

by 로토마 2022. 4. 3.

ERD(Entity Reationship Diagram)

ERD는 Entity Relationship Diagram의 약자로 

Entity들의 관계를 도표로 테이블간의 관계를 시각화하여 한눈에 디비구조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한것이다.

  • Mini world를 구성하는 하나의 개체 
  • 사람, 장소, 사건, 오브젝트 등 다양함
  • 정보를 가진 독립적인 객체를 의미
  • Weak Entity : 구분될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은 개체, 주 개체가 존재하기에 존재하는 개체를 의미한다.

예를 들면 사원의 부양가족이 있다.

회사입장에서 부양가족은 해당 사원이 없다면 의미가 없다.즉 사원은 entity, 사원이 있어야만 의미를 가지는 부양가족은 week entity이다. week entity는 primary key 가 아니 partial key를 가지며 실선이 아닌 점선으로 표시한다. 

 

 

Quick DBD는 대표적인 ERD툴이다.  DB의 각 테이블들의 관계도를 보여준다. 관계가 있는 요소들끼리 선으로 이어 관계를 보여주며 각 테이블들의 관계구조를 보기싶게 나타내준다. 또한 원하는 위치에 배치할 수 있으며 매우 편한 툴이다.

 

예를 들면 작가, 소설, 소비자 요소가 있다고 할 때 ER 다이어그램으로 다음과 같이 표현할 수 있다.

ERD 예시

ERD는 보통 시스템을 설계하기 전 기획 단계에서 많이 사용되는데, 이를 PPT로 구현하고 적용하기에는 쉽지 않다... 특히 관계도 같은 경우 각각의 관계의 규모가 커질경우 공간이 부족해지고 직관적이지 못한다는 불편함이 있다..

 

이럴때!! 규모가 있는 데이터를 설계하기 편리하고 체계적인 Quick DBD 를 사용해보았다.

 

 

Quick DBD의 용도

1. 데이터 베이스 설계할때 편하게 설계가 가능하다.

2.데이터 베이스 사용중 쿼리문 작성이 편해진다.

3.데이터 베이스를 수정하거나 생성할때 외부로 가져와 Workbench등의 툴을 이용해서도 수정이 가능하다.

4. 한눈에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협업에서 사용하면 좋다.

 

Quick DBD ERD

UI가 너무 깔끔하고 색감도 잘 구성된것 같다.

그리고 DB를 입력하는것도 세상 쉽게 insert 할 수 있다.

파란색의 글은 테이블, entitiy 의 이름을

하얀색의 글은 attribute를 나타낸다. 

 

pk,fk를 설정에 있어서 mysql은

primary key(~~~)

foreign key (~~) references student(id) 

이런식으로 길게 작성해주어야하지만

 

QUick DBD는 그럴 필요가 없다.

 

pk의 경우 간단하게 "pk"라고 붙여주면 된다.

fk의 경우 '>- ' 를 붙이고 참조할 테이블과 attribute를 작성해주면 제약조건이 쉽게 완성된다. 

 

특히 DB를 설계하는 것은 매우 복잡하고 데이터 베이스의 단계에서 굉장히 중요한데, Quick DBD의 UI를 살펴보면 우선 굉장히 직관적이고 간단하게 정리가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Quick DBD는 직관적인 툴로 테이블 간의 관계 및 row의 개념을 보기에 용이하다.

이렇게 왼쪽의 코드 또한 직접 수정이 가능하며 수정함과 동시에 바로 적용이된다. 

ERD를 설계에서 M:N의 관계를 모든 이론을 다 적용하고 각각의 애트리뷰트들을 작성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하지만 Quick DBD에선는 정말 직관적인 디자인과 왼쪽의 코드가 바로 오른쪽에 적용된다. 이 점이 너무 잘 짜여져 있다.

 

또  상단의 EXPORT를 통해 sql 데이터를 추출하여 다른 프로그램에서 사용하능하다. 또한 추출을 이미지 파일이나 pdf파일로도 추출이 가능하여 편리하게 다양한곳에 사용가능하다. 이렇듯 여러가지 유용한 형식으로 여러가지 목적에 맞게 공유할 수 있다는 점도 굉장히 좋다. 

또한 IMPORT를 통해 다른곳에서 사용한 sql데이터를 가져와 시각화 및 데이터 수정 구조 이해 등이 가능하다.

QuickDBD를 통해 훨신 쉽고 편하게 DB설계가 가능하고 개발중 수정이나 데이터 삭제 또한 매우 쉽게 가능할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공동작업도 용이하다는 점도 좋은 장점으로 작용한다. Quick DBD는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운영이되기 때문에 그만큼 사용자의 파일을 보관하고 공유하는 시스템이 잘 구성되어 있다!!

 

Quick DBD의 장점을 정리하면

 

1 . 데이터 베이스 설계할때 간단하게 설계가 가능하다.

2 . 데이터 베이스 사용중 쿼리문 작성이 쉽다.

3 . 데이터 베이스를 수정하거나 생성할때 외부로 가져와 Workbench등의 툴을 이용해서도 수정이 가능하다.

4.  한눈에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협업에서 사용하기 편하다. 

 

진짜 너무 매력적이고 유용한 툴인것 같다. 얼른 expert 버전을 사용하고 싶다..ㅎ 그럼 다음엔 본격적으로 직접 ERD 를 구성하는 과정과 함께 찾아오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