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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7

[2022 7.1 ~ 8.31] 여름방학 동안의 계획 왠지는 모르겠지만,, 유독 계획이 잘 세워지지 않는 7월이다. 나만 한 곳에 머물러 움직이지 않는 돌처럼 멈춰있는 느낌, 이 느낌이 너무 싫다. 그래서 다시 마음을 잡고 의미있는, 후회하지 않을 여름방학을 만들고자 (아주우 사알짜악 늦은 감이 있지만,, ) 지금부터라도 여름방학의 계획을 정리하고,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켜나가고자 한다. 대학 2학년생의 여름방학, 유독 자기개발에 슬럼프가 많이 찾아오는 지금. 느려도 되니까, 조금씩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보도록 하자..! 1) 토플 공부 + 전화 영어 영어는 개발자간의 "소통"에 있어서도, 논문 독해 및 알고리즘 공부 등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역시나 작년에 이어서 쭈우우욱 느끼고 있는 하루하루이다. 구글링을 할때도, 전공 공부를 할 때도 영어와 좀만 .. 2022. 7. 13.
[2021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feat. 풋풋? 대학교 1학년의 삶) 블로그를 시작하고 처음으로 맞는 신년이다... 와 항상 얘기하지만 시간은 역시나 금방간다. 대학 합격이 엊그제 같은 벌써 2학년이라니... 아무래도 코로나로 인해 집콕의 시간이 늘어나면서 더욱 이렇게 휭하게 후다닥 지나간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야속해... 코로나 쳇... 어쨋든~ 2021년의 마지막 날인 오늘! 나의 한해는 무얼 하며 또 어떻게 지나갔는지~ 하소연 해보고자 한다. 체감상 엄청 무언갈 많이 한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쓰... ㅎ 과연 그럴까? 헿 [ 2021년의 1월 ] 1월달에는 대입 합격에 무사히 성공하고 본격적으로 대학 커리큘럼에 대해 탐색해보고 미리 예비대학도 들으면서, 1학기 때 들어야할 3학점짜리 교양과목인 파이썬을 공부하고 있었다. 또 기초증진 프로그램으로 나온 물리랑.. 2021. 12. 31.
[2022 1.1 ~ ] 겨울방학 동안의 계획 이번 2021년이 가기 까지 굉장히 많은 일들이 눈 깜짝할새에 후다닥 지나가 버린 것 같다. 그래서 이번 겨울방학 동안에는 그동안 공부하며 느꼈던 부족한 부분, 그리고 하고싶었던 공부 이렇게 두 가지에 중점적으로 공부를 해볼까 한다. 분명 처음엔 분량은 적게, 하지만 꼼꼼하게 공부를 해보자 결심을 했지만.... 역시나... 하고 싶은 것도 그리고 해야할 것도 많은 1학년이 마무리된 겨울방학이다 보니까 결과적으로 계획의 양이 엄청나게 많아져 버렸다... ㅎ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할 커리큘럼인 만큼 좀 더 자세히 앞으로의 나의 겨울방학 계획을 정리해보겠다. 1) 영어 공부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하며 또 여러 프로젝트를 해보며 느낀 것이 있다... 바로 "영어의 중요성" 우리가 개발하는데 사용하는 언어는 영.. 2021. 12. 31.
[2021 10.25 ~] 2학기 중간고사 이후 앞으로의 계획 진짜 폭풍같았던 알차고도 바빴던 여름방학이 지나가고 2학기가 시작되었다. 얼른 학점을 해우고 싶은 마음에 무려 10과목이나 수강신청을 해버렸다.... 하핳 ㅋㅋㅎㅎㅋ 과제, 수업, 퀴즈, 중간고사 등등등 정신없는 시간이 휘리릭 소멸되어 버리고, 드뎌 다시 블로그를 포함해, 하려고 했던 공부를 슬슬 다시 시동을 걸어보려 한다. 1. 박람회 참가 우선, 공부에 앞서 기술동향 그리고 현장감을 좀 얻어보고자 앞으로도 쭉 함께할 팀원들과 여러 박람회에 참가했다. 10.22 AIOT Korea Exhibition 2021 (코엑스) 10.26 2021 ROBOTWORLD 박람회 (킨텍스) 2. 프로젝트 블로그 정리 - 증권뉴스 모아따 (파이썬 프로젝트) - Smarcle-Fair 박람회 플랫폼 (웹 프로젝트) - .. 2021. 10. 25.
[2021 6.19~8.11] 방학을 마무리하는 글 (앞으로의 계획) 길고 길었던 방학이 끝이 나고 있다. 분명 처음엔 두 달이 넘어가는 방학이 너무 길게만 느껴져서 한편으론 걱정이었다. 근데 역시 그건 기우였다..ㅋㅋㅋ 걱정과는 다르게 너무나도 짧게만 느껴졌던 대학교 1학년 여름방학...ㅎㅎ 그 만큼 많은 활동을 하면서 알차게 잘 지내왔다는 뜻 이겠지... 이번 방학에서는 학교에서는 결코 배울 수 없는 나의 진로를 찾아가는 공부를 했다. 그 과정의 첫 발... 웹 프로그래밍에 도전했다. 백엔드는 프로그래밍의 기초를 좀 더 다진 뒤 도전하고자 다음 방학의 도전 과제로 남겨두었고, 우선은 프론트엔드의 HTML/CSS/JS 를 이번 방학에 공부했다. 공부하면서 가장 크게 느꼈던 것은 동료의 중요성, 그리고 즐기는 마음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나 혼자였다면 금방 지쳤을 자기주도적.. 2021. 8. 11.
2021.07.02 알바 첫 날 후기 ㅎㅎ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1.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