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끝1 [2021 6.19~8.11] 방학을 마무리하는 글 (앞으로의 계획) 길고 길었던 방학이 끝이 나고 있다. 분명 처음엔 두 달이 넘어가는 방학이 너무 길게만 느껴져서 한편으론 걱정이었다. 근데 역시 그건 기우였다..ㅋㅋㅋ 걱정과는 다르게 너무나도 짧게만 느껴졌던 대학교 1학년 여름방학...ㅎㅎ 그 만큼 많은 활동을 하면서 알차게 잘 지내왔다는 뜻 이겠지... 이번 방학에서는 학교에서는 결코 배울 수 없는 나의 진로를 찾아가는 공부를 했다. 그 과정의 첫 발... 웹 프로그래밍에 도전했다. 백엔드는 프로그래밍의 기초를 좀 더 다진 뒤 도전하고자 다음 방학의 도전 과제로 남겨두었고, 우선은 프론트엔드의 HTML/CSS/JS 를 이번 방학에 공부했다. 공부하면서 가장 크게 느꼈던 것은 동료의 중요성, 그리고 즐기는 마음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나 혼자였다면 금방 지쳤을 자기주도적.. 2021. 8. 11. 이전 1 다음